인간이라면 누구나 지위를 막론하고 부자나 가난한 자나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오죽하면 '이것을 겪지 않는 사람은 죽은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이것은 우리 삶의 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스트레스 입니다.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가볍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자 수명을 단축시키는 매우 위험한 존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합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매일 1분만 이곳을 만져주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에 그렇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연 그 방법이 무엇인지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극도의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에선 이상한 반응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아마 경험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대부분 맥박과 혈압이 상승하면서 호흡이 빨라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얼굴이 빨개지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손발이 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신, 그러니까 콩팥 위에 있는 호르몬 분비 기관에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을 분비되게 되는데 이것이 나오게 되면
무섭게도 우리 몸에서 크게 2가지 일을 하면서 신체를 공격한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것이고, 두번째는 혈압을 급격하게 올린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혈압과 혈당에 있어선 당뇨가 있는분들에겐 정말 위험한 일이고
건강한 사람 역시 급격한 혈압과 혈당 상승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우리 몸에 활력을 주기도 하지만
문제는 급격한 스트레스는 혈당과 혈압을 올려 우리 혈관을 공격하고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기 때문에
특히 건강한 분들을 포함해서 당뇨가 있거나, 당뇨 전단계인 분들이라면 스트레스 해소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결해주는 지압법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아마 느끼셨겠지만,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꽉 막힌 그런 기분을 느끼셨을겁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먼저 마사지하면 좋은 곳이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을 말 그대로 직접 마사지를 하는 것은 아니고
심장의 기운이 담겨있는 혈 자리를 지압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먼저 첫번째로 극천혈입니다.
(극천혈 : 수소음심경, 겨드랑이 중앙)
먼저 팔을 접어보신 다음에 반대편 네 손가락을 이용하여 겨드랑이 중간부분에 쑥 들어간 부분을 자극 해주시면 됩니다.
가슴부터 등까지 다리와 머리까지 시원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극천혈은 겨드랑이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수직으로 눌러서 자극을 해주시고 그때 엄지손가락으로 겨드랑이 앞쪽도 눌러주시면 심장 마사지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10초씩 눌러주시면 됩니다.
총 1분씩 만져주시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피로의 집으로 불리는 노궁혈입니다.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주먹을 살짝 쥐었을 때 중지 끝이 닿는곳이 바로 노궁혈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노궁혈을 수직으로 5초간 눌러주시고 꾹 뗐다가 5초간 눌러주시고
이렇게 10번 정도를 자극을 해주시면 정신적인 피로와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효과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주 간단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았을 때 숨을 크게 들어 마신 상태에서 숨을 길게 휴~ 내쉬는 호흡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팔다리를 움직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육을 움직여줘야만 스트레스로 급격히 올라간 혈압과 혈당을 소모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해보시면 마음의 안정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압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우리 몸에 활력과 신체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기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 전해드린 지압법을 잊지마시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운동을 꾸준히 하신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오늘부터 꾸준히 지압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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