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방법 - 노푸, 커피 샴푸 만드는법 (효능, 사용법)

머리카락 빠진다면 이걸 꼭 하세요!

요즘은 특히 탈모를 걱정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탈모 방지로 노푸 (NO shampoo) 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계면활성제, 파라벤, 인공 향료 등 화학 성분 사용을 줄여가지고 두피를 관리하는 것에 집중하자는 것입니다.

모두 경피독에 해당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은데

샴푸로 머리를 감던 분들이 하루아침에 샴푸 없이 머리를 감기는 많이 찝찝하실 것입니다. 

 

사용했던 샴푸의 양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샴푸 사용 횟수를 점차 줄이다가

나중에는 샴푸를 전혀 사용하지 않게 점진적으로 하는 습관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즉 미지근한 물을 받아둔 뒤에 두피와 모발을 꼼꼼하게 닦아내시면 됩니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은 샴푸 안에 포함되어져 있던 여러 가지 화학물질의 접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유분 조절을 할 수가 있어서 두피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샴푸 없이 머리를 감으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와 커피 샴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를 걱정하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노푸는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샴푸의 장단점

샴푸의 장점은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기름기 제거에 도움이 되고요

다른 세제로 감는 것보다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고 
취향에 따른 향기를 가지게 된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렇듯이요 단점도 있습니다. 
계면활성제, 일명 세제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고요. 

계면활성제가 두피에 남아서 두피를 자극하고요
건조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다른 화학 성분도 마찬가지로 두피에 남아서 두피를 지속적으로 자극하여서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라는 것이죠. 

 

 

 

 

그냥 물로만 머리를 감기보다는 
샴푸를 사용하려면 아주 소량만 사용하시고

물로 충분히 여러 번 헹궈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작용은 샴푸 말고도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따가 뒤에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고요. 

지금은 샴푸에 대한 이야기에 좀 집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방부제로 사용되어지는 파라벤입니다. 

발암물질로도 잘 알려져 있어서 예전에 치약에 사용되었다고 해가지고 
뉴스에 기사화된 적이 있었는데요. 

경피독으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두피에 사는 여러 세균도 죽일 수가 있어서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하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시지만요 
세균이 우리 피부에 없다면

우리는 금방 질병에 노출되어서
크게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적절한 세균이 존재할 때 

우리 두피와 피부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라는 것이죠. 

머리에서 샴푸의 향기가 오래 간다면

오랫동안 화학 성분이 두피에 남아 있다라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죠. 

샴푸 용기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져 있는데요. 

여기에도 환경호르몬이 숨어 있어서 주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뿐만 아니라 
여성 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렇기 때문에 노푸로 머리를 감는 것이 

모발 건강과 두피 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노푸로 머리를 감는 것이 모발 건강과 두피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노푸 방법

 

노푸를 하는 요령을 알려드리자면
1. 머리를 감기 전에 머리를 충분히 빗어줍니다. 

적절히 두피를 자극해서 피지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죠. 
그리고 가볍게 두피도 마사지를 해주면 더 좋겠죠. 

2. 마무리로 빗질을 한 번 더 해 줍니다. 

3. 머리를 체온과 비슷한 온도나 아니면 약간 더 따뜻한 물로 머리를 감아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먼저 머리에 물을 충분히 흘려보내서 

4. 머리의 때를 잠깐이라도 불리는 시간을 가지고 머리를 감으시면 되는데

머리에 충분히 물을 흘려보내신 후에 

먼저 몸을 닦고 난 다음에 머리를 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습니다. 

5. 머리뿐만 아니라 두피도 깨끗이 물로 닦는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닦아주시는 것이 중요하고요

이때 피지 분비가 많아서 약간 지성인 분들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물을 흘려주면서

6. 두피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쓸어내려주는듯이 반복해서 감아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7. 그리고 마무리는 가급적 처음 온도보다는 차가운 물로 마무리를 해 주시면 되는데요. 

온도가 낮아져야 모공이 수축되어져서 피지 분비가 줄어들 수가 있겠죠. 

8. 찬물로 마무리를 하기 전에 

식초물로 린스처럼 한번 닦은 다음에 헹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푸를 하시게 되면은

모발에 힘이 생기게 되고

모발 재생력도 좋아지게 되어서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노푸가 어렵다면?

샴푸를 대신할 만한 것들은 무엇이 있는 건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킹 파우더입니다. 

처음부터 노푸를 하기에는 쉽지 않으실 겁니다. 
기름기 쫙 빠진 뽀도독한 그런 느낌이 없기 때문에요. 

베이킹 파우더를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시는 건데요.

베이킹 파우더는 먹기도 하는 원료이기 때문에요. 

두피의 자극이 거의 없는 편이라 사용하셔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이것도 알카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물로 충분히 헹궈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희석 비율은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써보시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만 

가능하면 이것도 묽게 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그리고 린스 대신에 식초 물로 헹궈내시면 됩니다. 

식초를 사용하는 이유는
두피도 마찬가지로 우리 피부하고 똑같기 때문에요. 

약산성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베이킹 파우더를 물과 희석하여 머리를 감습니다.

다음으로는 커피 샴푸입니다. 

커피 샴푸의 주 재료인 커피는 기름기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돕는 역할도 하는 것이죠.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요. 

카페인이 함유된 용액에서 배양한 모근에서 자란 
머리카락은 약 46% 정도 빨리 자라났고
수명은 37% 정도 더 길어졌다고 합니다.

 

 

커피 샴푸 만드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커피 샴푸의 일반 샴푸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인스턴트 커피 3스푼, 미지근한 물 3수푼 그리고 
여기에 꿀이나 설탕 1스푼, 샴푸 2스푼, 식용유 1스푼 넣어주시는 건데요. 

이 정도의 양은 대략 머리가 긴 여성분들의 1회 사용량 정도라고 하니까 

이 비율대로 양을 늘려서 만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샴푸는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대략 한 7일에서 10일 안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머리 감는 방법은
1. 먼저 머리에서 물을 흘려주시고요. 

2. 만든 커피 샴푸를 병이나 아니면 스프레이 병에 담아가지고 

머리카락에 흘려주시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사지하듯이 약 5분간 문질러주세요. 

3. 그다음 비닐캡을 쓰고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샴푸를 넣지 않는 커피 샴푸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냥 물 200ml를 끓이시면 되는데요. 

거기에 인스턴트 커피 200g을 넣고 다 녹이신 다음에 흑설탕 200g을 넣고 녹이시면 되는데요. 
이때 막 저으시면은 안 됩니다. 

설탕을 넣고 젓게 되면은
다시 설탕 결정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설탕 결정들은 두피를 자극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스크럽처럼 각질 제거를 위한 용도로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설탕을 넣고 저으시면
결정이 생겨서 각질을 제거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설탕이 충분히 녹고 나면은 코코넛 오일이나 아니면 식용유, 
콩기름이라든지, 아보카도 오일이라든지 올리브 오일도 좋습니다. 

약 한 100ml 정도 넣어주시고 식히시면 됩니다.

적절하게 보습을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요. 

머리를 헹굴때는 식초 물로 헹구기를 권장드립니다.

 

 

커피 샴푸는 두피 케어와 모발 영양, 탈모 예방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노푸나 아니면 커피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샴푸로 머리를 감을 때보다 

좀 더 꼼꼼하게 감으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머리가 기름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데요. 

샴푸로 감을 때보다는
당연히 기름진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일주일에서 2주쯤 지나게 되면은 괜찮아집니다. 

왜 그러냐면 샴푸 했을 때와 비교를 하게 되면은요 
샴푸로 인해서 기름기를 모두 제거했기 때문에요. 

피지를 더 많이 분비하게 되는데요. 

샴푸를 쓰지 않게 되면은
피지 분비 자체가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떡지거나 기름진 느낌은 점진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