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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허리삐끗 회복기간 (파스, 진통제, 복대)

by 킴호이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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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다 경험해봤을 법한 허리 삐끗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허리가 삐끗해서 병원에 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사실 허리가 삐끗한 경험을 누구나 한 번씩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보통 병원에 가야 할지 아니면 패스만 붙이고 있어도 되는지 애매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단순 염좌(요추부 염좌)하고 허리 디스크 증상을 구별하는 법과 회복기간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썸네일 이미지입니다
허리를 삐끗했을때 회복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허리 삐끗(요추부 염좌)디스크의 차이와 회복기간


가장 중요한 거는 허리 삐끗했을 때(요추부 염좌)나 디스크 두 가지 다 증상적으로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요추부 염좌(삔 거) 같은 경우보통 한 3일 정도 되게 아프다가 그냥 소실이 돼요


보통 소염 진통제만 먹어도 그냥 알아서 두면 좋아지는 거예요. 근육은 보통 허리에 있는 모든 코어 근육들이 되게 큰 근육들이기 때문에 매우 힐링이 잘 돼요.

 

그래서 보통 근육 부위 염좌는 보통 되게 아팠다가 급격히 또 내려오는 급성 경과를 뛰면서 좋아지죠.

 

근데 디스크는 달라요. 초반에 증상이 되게 적었다 하더라도 증상이 나을 듯 나을 듯 안 나으면서 주기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고 재발 반복이 되거든요. 


두 가지가 되게 극명한 차이라고 보시면 돼요. 초반에는 약간 헷갈릴 수 있지만 재발 주기를 띤다는 게 기본적으로 디스크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파스 붙이면 효과가 있나요?

단순 요추 부위 염좌라면은 파스를 붙여도 효과가 있어요. 그런데 파스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사실은 소염 진통제를 복용을 하는 거예요. 


약 복용을 보통 요추부 염좌 같은 경우에 한 3~7일 정도 복약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그 정도 약 복용을 하게 되면 많이 좋아지는 경과를 뛸 수 있죠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달라요. 허리디스크는 요추부 염좌랑은 다르게 약을 복용해도 약 먹을 때만 그때뿐이고 계속 지속되는 반복된 경향을 보일 수 있어요.

약국에서 파는 소염진통제도 괜찮을까요?

초반에는 약국에서 파는 그 소염 진통제를 그냥 드셔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정확한 진단에 따라서 약 복용을 하고 싶으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약 자체를 진단에 맞춰서 드시는 게 가장 정확할 수 있습니다.

 

허리 삐끗했을 때 복대를 착용해도 될까요?

보통 복대를 착용하는 것은 삐끗했을 때는 효과적이에요. 그런데 허리 디스크라고 만약에 판단이 되는 경우에 초반에 한 2주 정도는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면 근육 약화가 오기 때문에 되려 디스크에는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보조기는 말 그대로 보조기거든요. 그러니까 보조 수단을 중간에 도움을 받는 거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단기간 보통
2주 이내로 착용하는 거를 권유드립니다.

 

 

 

허리를 자주 삐끗한다면

허리를 자꾸 삐끗하는 주기적인 증상이 생긴다면 mri 촬영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젊으신 분들 20대부터 40대 사이에는 기본적으로 증상을 엑스레이상으로 보인다고 디스크가 보이는 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보통 뭐 6개월에 한 번씩,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인 요통이 반복되면서 증상이 계속 지속 반복된다면 


얼마만큼 신경이 눌리는지를 MRI 통해서 확인을 하고 질환의 단계에 따른 치료를 정확하게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삐끗했을 때 치료와 디스크 치료

요추부 염좌 같은 경우는 보통 근육, 그냥 염좌라고 보면 돼요 그래서 보통은 초음파를 보고 기립근 자체를 직접 주사하는 주사 테크닉으로 치료를 하지만 사실은 그냥 근육을 치료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리치료를 하거나 너무 아프다면 주사 치료를 시행을 하거나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만 디스크는 좀 달라요

 

디스크는 디스크가 파열된 위치에 신경학적인 증상이 대다수 수반이 되기 때문에 디스크가 파열된 위치에 디스크 염증 자체를 직접 치료하는 주사 요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구조물이 두 가지가 다르다고 보시면 되고요 두 가지 다 고장 난 데가 다르기 때문에 주사하는 데도 당연히 다릅니다. 

 

 

 

마치며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 다 경험해봤을 법한 허리 삐끗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허리가 삐끗했을 때 보통 단순히 염좌면 참 좋겠지만 허리 디스크인 경우에 허리가 삐끗했을 때라고 생각을 하고 요추부 염좌에 대한 치료를 보통 시행하는 경우에는 대다수 결과가 썩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증상에 따라서 구별을 정확하게 해서 증상의 기준을 맞춘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의 기준에 맞춘 치료를 시행을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고 그 환자의 퇴행되는 속도도 보통 십 년 단위로 보통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나이보다 빠른 퇴행 변화가 만약에 생기고 있다면 질환의 단계에 맞춰서 정확한 치료와 재활 운동까지 병행하신다면 건강한 관절 관리를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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